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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측 "김선호 전속계약 만료,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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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 측 "김선호 전속계약 만료, 사실 무근"

입력
2021.10.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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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소속사가 전속계약 만료설을 부인했다. 김선호 SNS 제공

김선호 소속사가 전속계약 만료설을 부인했다. 김선호 SNS 제공

배우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선을 그었다.

20일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에 "김선호와의 지난 9월 계약 만료설은 사실 무근이다. 현재 재계약 시기도 아니"라고 일축시켰다.

한 매체는 김선호와 솔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이 9월 만료 예정이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사생활 논란 등 관련 입장은 추후 공지하겠다는 입장이 함께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은 K배우와 열애하던 중 혼인 빙자, 임신 중절 종용을 당했다면서 폭로했다. 해당 글을 두고 K배우가 김선호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배우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 상황에서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짧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예정된 김선호의 tvN '갯마을 차차차' 관련 인터뷰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 함께 호흡했던 신민아와 이상이 조한철도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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