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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시청률 꾸준히 상승…'쇼윈도' 2%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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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시청률 꾸준히 상승…'쇼윈도' 2%로 출발

입력
2021.11.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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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KBS2 '연모' 영상캡처

'연모'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KBS2 '연모' 영상캡처

'연모' 박은빈과 로운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시청률 상승이 꾸준히 이어지는 중이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연모'는 전국 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6% 보다 0.3% 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박은빈)가 드디어 외조부 한기재(윤제문)를 무너뜨릴 첫 번째 반격 카드를 꺼냈다. 이휘는 낙향한 신영수(박원상)를 불러들이면 저항을 잠재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기재를 설득했다.

중전 노하경(정채연)은 휴식차 후원 나무에 기대 서책을 읽다 잠이 든 휘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가져가고 말았다. 이 상황을 몰래 지켜봤던 지운(로운)은 질투심을 표출하고 말았다. 휘는 지운을 둘 만의 장소인 폐전각으로 부른 후 "정주서가 모두 감당하겠다 그랬지요? 나도 감당하겠습니다, 이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아이돌'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0.354%를 기록했다. 이는 6회 시청률 0.686%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첫 방송 이후 좀처럼 0%대를 벗어나지 못한 '아이돌'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은 시청률 2.049%로 출발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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