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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다"...신기루 울린 유재석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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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다"...신기루 울린 유재석의 한 마디

입력
2021.12.07 08:28
수정
2021.1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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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7년 차 코미디언 신기루를 울린 '국민 MC' 유재석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MBC 제공

데뷔 17년 차 코미디언 신기루를 울린 '국민 MC' 유재석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MBC 제공

데뷔 17년 차 코미디언 신기루를 울린 '국민 MC' 유재석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쿤스트 아이브 장원영이 출연해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을 꾸민다.

최근 '예능 늦둥이'로 주목 받은 신기루는 이날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철저한 식단관리(?) 비결부터 선배 방송인 유재석과의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재석 한 마디에 펑펑 울었다"

2005년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최근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노 필터 캐릭터로 급부상, '예능 늦둥이'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에서 JMT 회사 면접생으로 깜짝 등장하며 유재석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기루는 '라디오스타'가 꿈의 무대였다며 데뷔 17년 차에 첫 섭외 제안을 받고 느낀 설렘을 고백한다. 또한 최근 예능 늦둥이로 관심을 받으며 공중파 '놀면 뭐하니?'까지 진출해 활약한 그는 "당시 유재석의 한 마디에 펑펑 울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고교 시절 100kg 돌파, 철저한 관리 중(?)"

또 이날 신기루는 "고등학교 졸업 전에 몸무게 세 자릿수를 돌파했다"라는 당당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지어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뒤 "어렸을 때부터 자연 비만이었다. 그래서 튼살, 고혈압, 당뇨가 없이 건강하다"라는 뜻밖의 비결을 밝히기도 한다. 또 그는 시댁 첫 방문에 LA갈비 4kg을 먹고 '엘사'에 등극한 사연부터, 몸무게를 유지하는 깜짝 비법까지 소개해 놀라움을 전할 예정이다.

예능 늦둥이 신기루가 유재석의 한 마디에 오열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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