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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부배, 박주미와 커플 될까…새로운 갈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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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3' 부배, 박주미와 커플 될까…새로운 갈등 예고

입력
2022.02.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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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지담 미디어, 스케치이엔엠 제공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지담 미디어, 스케치이엔엠 제공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에서 파격적인 엔딩을 보였던 부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부배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에서 서사 속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부배는 극중 SF전자 차남이자 임혜영의 과거 남자친구인 서동마 역을 맡아 열연을 이어간다. 앞서 서동마(부배)는 ‘결사곡2’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혜령(이가령)과 우연한 기회로 단둘이 식사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남가빈(임혜영)의 옛 연인으로서 아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화에서 사피영(박주미)과 커플로 이어지는 엔딩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처럼 부배는 첫 번째 시즌부터 등장할 때마다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갈등의 전초를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특히 섬세한 캐릭터 해석으로 극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부배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워킹맘 육아대디’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에 부배가 ‘결사곡3’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배가 출연하는 ‘결사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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