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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차 접종' 신동엽·김영철,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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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3차 접종' 신동엽·김영철,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3.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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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제공

신동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제공

개그맨 신동엽과 김영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신동엽 소속사 SM C&C 측은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며 "신동엽은 3차 접종 완료자로 자가격리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현재 '미운 우리 새끼' '불후의 명곡' 'SNL코리아' '신과 함께 시즌2' '놀라운 토요일'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김영철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지난 토요일 함께 있었던 자리에 확진자가 나와 연락을 받고 일요일 신속 항원 검사를 했으나 음성이 나왔다. 월욜이 지나고 화요일 라디오를 하는데 목도 아프고 느낌이 싸해서 자가 키트를 했는데 음성이었다"고 적었다.

이후 김영철은 병원에 가서 다시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다.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확진이 됐다.

김영철은 "다행인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열도 없고 콧물 조금 나오던 거 다 멈추고 괜찮은데, 목이 좀 갈라지고 가래 조금 있고 말하기가 힘들다"고 현재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진행 중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9일 아나운서 주시은이 참석했다. 주시은은 김영철이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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