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 정진운과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정진운과 포니는 동아TV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3'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과 함께 배우 김민규와 에이핑크 멤버 초롱이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첫 촬영에 돌입한다.
'스타일미 시즌3'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 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 뷰티 패션 트렌드의 중심이 된 K스타일을 집중 소개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이번에 시즌3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정진운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K스타일과 트렌드를 소개하며 MZ세대의 뷰티 멘토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니는 770만 SNS 팔로워를 자랑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약 59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수 씨엘과 전소미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기도 했다.
데뷔 11년차 아이돌인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은 '스타일미 시즌1' MC로 출연한 바 있다. '라이징 스타' 김민규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JTBC '아이돌'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해왔다.
'스타일미 시즌3'는 내달 10일 첫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