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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부인과 화재로 긴급 대피... 현장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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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부인과 화재로 긴급 대피... 현장은 '아수라장'

입력
2022.03.29 15:10
수정
2022.03.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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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의원 건물에 불이 나 임산부들이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의원 건물에 불이 나 임산부들이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의원 건물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사고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산부인과 의원 건물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사고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10시9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한 산부인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10시9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한 산부인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0여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10시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산부인과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잡고 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산모와 아기들이 대피했고, 이 중 16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뉴스1

29일 오전 10시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산부인과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잡고 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산모와 아기들이 대피했고, 이 중 16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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