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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에게 거액 빌려줬다고…" 이찬원, 가짜 뉴스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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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에게 거액 빌려줬다고…" 이찬원, 가짜 뉴스 직접 해명

입력
2022.08.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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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방송 통해 자신 관련된 루머 직접 해명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가짜 뉴스에 스타들 곤홍

가수 이찬원이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직접 해명한다. JTBC 제공

가수 이찬원이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직접 해명한다. JTBC 제공

가수 이찬원이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직접 해명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캐나다, 덴마크, 독일 ‘톡(Talk)’파원이 각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를 소개하고 작품 속 이야기가 담긴 곳을 찾아간다. 여기에 수많은 베스트셀러 책을 쓴 김영하 작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더욱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본격 토크에 앞서,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와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짜 뉴스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하던 중 MC 이찬원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를 언급한다. ‘톡파원 25시’의 메인 피디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줬다는 등 대세 이찬원을 둘러싼 근거 없는 루머들이 인터넷상에서 유포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찬원은 사실이 아닌 정보를 믿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며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다.

연예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가짜 뉴스 등 루머 확산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유에도 해당한다.

앞서 다양한 스타들이 가짜 뉴스에 대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지난해 한 네티즌은 배우 서이숙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가 고발됐다. 가수 이승기 소속사도 자체적으로 가짜 뉴스 및 악플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각종 대응 방안을 강구해 왔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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