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주에서 한국일보 읽어주실 우리 아버지·아들 재호
엄마, 평생을 희생하고 새벽 별처럼 가시나요?·딸 아라
태오·지오를 향한 가족들의 전 지구적 사랑·서울에 온 영국 할머니, 할아버지가
온 세상과도 바꾸지 못할 막내 주미·용인 동백 다둥이 아빠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가능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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