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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오늘 결혼…흰 드레스 입은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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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오늘 결혼…흰 드레스 입은 자태 눈길

입력
2022.10.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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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
소속사 공개한 웨딩화보 화제…아름다운 한쌍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22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소속사는 "고우림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피겨 여왕'으로 불릴 만큼 국민적 사랑을 받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이기에 큰 관심이 모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더 오래 그리고 멀리 가고자 하는 그 첫길에 동행하여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청첩장들을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가수 고우림이 오늘(2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처음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018년 아이스쇼에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고우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김연아보다 5세 연하인 고우림은 2017년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데뷔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다양한 행보로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결혼 예정 소식이 알려지자 고우림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조금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더 지혜롭고 바람직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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