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에 직접 반박 "도대체 누구?"

알림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에 직접 반박 "도대체 누구?"

입력
2023.02.05 20:31
0 0
유재석이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유재석이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아들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는 제작진이 유재석의 집 앞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압구정 아파트에 도착한 제작진을 보고는 "뭐야, 왜 집 앞에 자꾸 와"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하더라. 아니다"라며 "도대체 누구지?"라고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유재석은 미션 도중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이사 안 갔다"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유재석이 첫째 아들 지호의 교육을 위해 압구정에서 대치동으로 이사 갔다는 루머가 퍼졌다.

유재석이 아들 지호가 유명한 사립 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대치동 고급 아파트로 이사 갔으며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해당 루머는 유튜브 발 가짜 뉴스인 것으로 판명 났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