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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악플러 법적 대응 나선다..."선처·합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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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악플러 법적 대응 나선다..."선처·합의 NO"

입력
2023.02.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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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모드하우스 제공

그룹 트리플에스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모드하우스 제공

그룹 트리플에스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4일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멤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곧 사내 법무팀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멤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 중 명예훼손죄는 형법 제 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10인조 디멘션의 첫 앨범 '어셈블(ASSEMBL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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