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은 고등학교 동창
연민지 "많은 축하 인사 감사"
배우 연민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연민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축하 인사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예쁘게 잘 살고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이면서 인생 제2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민지는 다음 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비연예인이다. 연민지가 결혼 후 펼칠 활약들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민지는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신들의 만찬' '남자가 사랑할 때' '달콤한 비밀' '미스터 션샤인' '빅 포레스트' '퍼퓸' '펜트하우스2' '우리는 오늘부터' '황금가면'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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