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버려진 흙 속에서 보석을 찾아라

입력
2024.07.16 18:30
0 0
지난 6월 19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부터 약 200km 떨어진 보야카주 무조의 라스 애니마스강에서 녹색 보석 에메랄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자루를 들고 다국적 기업 에스메랄다스광업서비스(EMS)가 폐기한 흙더미로 향하고 있다. 콜롬비아가 전 세계 에메랄드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무조산 에메랄드는 최상급으로 꼽히고 있다. 무조=AFP 연합뉴스

지난 6월 19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부터 약 200km 떨어진 보야카주 무조의 라스 애니마스강에서 녹색 보석 에메랄드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자루를 들고 다국적 기업 에스메랄다스광업서비스(EMS)가 폐기한 흙더미로 향하고 있다. 콜롬비아가 전 세계 에메랄드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무조산 에메랄드는 최상급으로 꼽히고 있다. 무조=AFP 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유럽 최대 활화산인 에트나화산이 4년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15일 한 시민이 화산재와 함께 붉은 용암 기둥을 분출하고 있는 에트나화산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유럽 최대 활화산인 에트나화산이 4년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15일 한 시민이 화산재와 함께 붉은 용암 기둥을 분출하고 있는 에트나화산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2024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가 개막한 15일 유세 중 총격으로 다친 오른쪽 귀에 흰색 붕대를 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오하이오주 출신의 39세 제이디 밴스 상원의원(앞줄 가운데),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앞줄 오른쪽)과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파란 드레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의원의 과반을 확보해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밀워키=AFP 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2024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가 개막한 15일 유세 중 총격으로 다친 오른쪽 귀에 흰색 붕대를 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오하이오주 출신의 39세 제이디 밴스 상원의원(앞줄 가운데),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앞줄 오른쪽)과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파란 드레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의원의 과반을 확보해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밀워키=AFP 연합뉴스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가 개막한 15일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밀워키=로이터 연합뉴스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가 개막한 15일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밀워키=로이터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5일 탐사 전문기자 페테르 R. 더프리스를 추모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열려 고인의 딸인 켈리 더프리스가 추모비를 공개하고 있다. 페테르 기자는 지난 2021년 7월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암스테르담=AF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5일 탐사 전문기자 페테르 R. 더프리스를 추모하는 기념비 제막식이 열려 고인의 딸인 켈리 더프리스가 추모비를 공개하고 있다. 페테르 기자는 지난 2021년 7월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암스테르담=AFP 연합뉴스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15일 파리의 물랭루주 앞에서 성화 봉송 주자들이 무용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15일 파리의 물랭루주 앞에서 성화 봉송 주자들이 무용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유로2024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유로2024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이슬람 시아파 최대 종교 행사인 아슈라를 앞두고 15일 이라크 나자프에 시아파 무슬림들이 모여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시아파가 가장 숭모하는 이맘 후세인의 비극적 죽음을 추모하는 아슈라에서는 거리 행진, 성지 순례, 집단 기도 등과 같은 의식이 치러진다. 나자프=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시아파 최대 종교 행사인 아슈라를 앞두고 15일 이라크 나자프에 시아파 무슬림들이 모여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시아파가 가장 숭모하는 이맘 후세인의 비극적 죽음을 추모하는 아슈라에서는 거리 행진, 성지 순례, 집단 기도 등과 같은 의식이 치러진다. 나자프=로이터 연합뉴스


13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는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통제하는 지역의 8,151개 투표소에서 내전 이후 4번째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알레포의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바트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레포=AFP 연합뉴스

13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는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통제하는 지역의 8,151개 투표소에서 내전 이후 4번째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알레포의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바트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레포=AFP 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에서 15일 0~11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접종 캠페인이 시작돼 한 아이가 예방접종을 받으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비장=로이터 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에서 15일 0~11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접종 캠페인이 시작돼 한 아이가 예방접종을 받으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비장=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건강검진이 실시된 15일 종합병원동물복지센터(CIMBA) 수의사들이 진정제를 투여한 수컷 아프리카 사자의 치과 치료를 하고 있다. 과달라하라= AFP 연합뉴스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건강검진이 실시된 15일 종합병원동물복지센터(CIMBA) 수의사들이 진정제를 투여한 수컷 아프리카 사자의 치과 치료를 하고 있다. 과달라하라=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