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신영도 당했다…사칭 피해 주의 당부 "심각합니다"
알림

김신영도 당했다…사칭 피해 주의 당부 "심각합니다"

입력
2024.09.26 17:59
0 0
코미디언 김신영이 사칭 피해를 당한 가운데 강경대응을 알렸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코미디언 김신영이 사칭 피해를 당한 가운데 강경대응을 알렸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코미디언 김신영이 사칭 피해를 당한 가운데 강경대응을 알렸다.

26일 김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들을 공개하면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한 팬은 "어떤 사이트에서 김신영님을 이상하게 각색하여 홍보 글을 작성한 것을 보고 메시지 드린다"라면서 문제의 링크를 캡처한 사진을 보냈다.

또 다른 팬 역시 "요즘 신영님이 어떤 사이트에 34만 9,000원을 투자해 큰 돈을 벌었고 이로 인해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았다고 뜨더라. 신영님 믿고 (사이트에) 가입하려니 해외에서 전화가 왔다. 신영님 사진도 올라와 있던데 혹시 관련 없는 스미싱 사기인 것이냐"라고 장문의 질문을 남겼다.

이에 김신영은 "속지 마세요. 진짜"라면서 "심각합니다. 정말 강하게 나가겠습니다"라고 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스타들을 사칭한 허위 광고는 최근 많은 피해를 남겼다. 김신영 뿐만 아니라 덱스 송가인 손지창 등이 사칭을 주의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 등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