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총장 원종철)는 성재열(경영학과 교수) 창업보육센터장이 최근 열린 ‘2024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창업 활성화와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세계기업가정신주간을 맞아 열린 ‘GEW KOREA 2024’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가정신 문화조성 및 생태계 구축에 3년 이상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포상이 수여됐다.
성재열 교수는 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장으로서 다양한 교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르 운영하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가톨릭대는 2002년 3월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한 이래 입주기업의 보육과 학생 창업을 적극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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