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 “향후 AI에 기반한 혁신적인 HR 솔루션 제공할 것”
인재 소싱 전문기업 브레인풀은 12일 HR(인적자원관리) 분야 전문가인 김규형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김 대표는 약 35년간 삼성그룹 내 주요 계열사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HR ▲기업PR ▲마케팅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 시절에는 다이렉트앱 브랜드 '착'을 런칭하고 UI, UX를 과감하게 혁신해 앱 방문자 수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김 대표는 "대기업에서 쌓은 인사·홍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재파견, 아웃소싱, 메세징 분야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선진화된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브레인풀(headhunting.co.kr)은 해충방제·위생관리 전문기업인 케어원(회장 김호영)의 관계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