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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봉합 수순

서울아산병원 교수도 최대집 비판 가세...내분 가열

입력
2020-09-04 18:09
수정
2020.09.04 18:10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동관. 뉴시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동관. 뉴시스

서울아산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의 동의 없이 독단으로 합의서에 서명한 최대집 회장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에게 실질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교수들도 파업에 동참한다”고 했다.

이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