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1월 2일자에 발표한 2023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 당선작 '토끼꺼내기'의 당선을 취소합니다. 해당 동시는 다른 신문에 중복 투고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을 취소한다'는 본보 신춘문예 응모 요강에 따라 당선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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