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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칼럼이 깊이와 재미를 더합니다

입력
2024.08.18 16:16



한국일보가 19일부터 새 필진 새 칼럼으로 여러분의 아침을 엽니다.


국내 헌법학의 대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낸 뒤 KT컴플라이언스 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인 김후곤 변호사가 국내외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묵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의 창> 필진으로 합류했습니다. 교육 및 사법 현장에서의 다양한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현 정국과 시사 문제를 들여다보고 경륜 있는 오피니언 리더의 식견을 제시합니다.

시사 칼럼 <아침을 열며>에는 거시경제 및 국제경제 분야에 밝은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대북·외교·안보 문제 전문가 이중구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합류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선보일 <초선의원이 말한다>에서는 김용태 김재섭 의원(이상 국민의힘) 김남희 황정아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22대 국회에서 첫 입법 경험에 나선 초선의원들이 정쟁 대신, 민생을 탐방하고 정책을 입안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게 됩니다. 



일상 속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삶과 문화>에서는 ‘밝은 책방’ 대표 김소리 변호사가 여성인권과 노동권 주거권 장애인권 등 공익과 인권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젊은 눈으로 한국 사회 곳곳을 돌아보는 <2030 세상보기>에는 김도담 지역가치창업가가 환경 이야기를, 지구촌 곳곳의 정세를 소개하는 <오늘, 세계>에서는 김봉철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가 유럽 이야기를 각각 전합니다. 


40~50대 중년 독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고민해결 칼럼 중꺾마플러스(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합류했습니다. 심언철 변호사가 노무 및 직장생활 애로 분야를,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작가 강용수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은 풍성한 중년을 맞는 삶의 태도에 대한 독자들의 고민을 상담합니다. 이혼, 상속, 부동산 매매 등과 얽힌 세금 문제는 최용규 택스 코디가 담당합니다.


3개월여 앞둔 미국 대선을 전망하고 분석하는 △폴 공(미국 루거센터 선임연구원)의 뉴·안·미(뉴스에 안 나오는 美 대선 이야기), 한국일보에 게재된 주요 기사와 칼럼들을 퀴즈 형식으로 리뷰하는 방식으로 뉴스이용자의 시사 상식 증진에도 도움이 될 △퀴즈: 시사 레벨업도 신설되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국일보 칼럼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