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61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5개 부문 6종의 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일보사가 1960년 제정한 한국출판문화상은 한 해의 출판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책을 뽑는 경연의 장입니다. 저자, 역자, 출판사들, 독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 가장 오랜 전통,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닌 상으로 자리 잡도록 도운 출판인들께 감사 드립니다. 수상자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상금은 각 500만원(공동수상은 각 250만원)으로 시상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1월 4일 한국일보사에서 약식으로 열립니다. 북콘서트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추후 일정이 공개될 북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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