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중도 정론지 한국일보가 12일 온라인 뉴스매거진 ‘유어바이브(yourvibes.co.kr)‘를 창간합니다. 바이브(vibes)는 ‘분위기’ ‘느낌’이란 의미로, 젊은 세대의 삶을 좀 더 가치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기분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유어바이브’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국내 레거시 미디어가 시도한 적이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고품격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성장을 위해 금융,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세금 등 재테크 정보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춰 PC 중심의 ‘읽는 뉴스’에서 벗어나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한 ‘보고 듣는 뉴스’를 지향합니다. ‘빠른 뉴스’가 아닌 ‘재미있고 유익하며 깊이 있는 콘텐츠’로 승부합니다.
이를 위해 기획PD와 콘텐츠 디자이너 등 젊은 제작진이 스타일 화보, 쇼트폼, 영상인터뷰, 웹드라마, 오디오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한국일보 웹과 모바일(www.hankookilbo.com)은 물론 네이버 매거진 포스트와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린 뷰티와 그린 라이프, 스마트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놀이터이자 경제 교실 역할을 할 유어바이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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