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튜터와 학생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토픽기반 온디맨드 레슨을 제공하는 (주)튜터링이 교육부문에서 '2016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월 공식런칭한 영어회화 튜터링, 온디맨드 모바일 러닝 플랫폼은 기존의 동영상 중심의 이러닝 시스템과는 달리 실제 맞춤형 글로벌 튜터를 관심사 기반의 콘텐츠와 함께 실시간으로 매칭하고, 콘텐츠 스트리밍을 통하여 최적의 학습효과를 이끌어내는데 강점이 있다.
특히, 저속인터넷 환경에서도 P2P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기존 콜센터, 풀타임 튜터 운영의 오버헤드를 제거함으로써 사용자와 튜터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는데 가장 큰 평점를 얻었다.
“제11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은 국가 성장의 핵심인 IT산업 및 신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하고, 지식정보 신산업 강국 건설에 기여하고자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치열한 경합 아래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각 분야의 최고의 혁신기술이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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