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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농구하고 오겠습니다’ 통일농구경기 방북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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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농구하고 오겠습니다’ 통일농구경기 방북단 출발

입력
2018.07.03 11:04
수정
2018.07.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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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재 감독(앞 오른쪽)을 비롯한 선수단과 기자단이 3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군용 수송기(기종 C130H) 2대에 나눠 타고 출발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재 감독(앞 오른쪽)을 비롯한 선수단과 기자단이 3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군용 수송기(기종 C130H) 2대에 나눠 타고 출발하기 전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재 감독이 3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군용 수송기(기종 C130H)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재 감독이 3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군용 수송기(기종 C130H)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대회 남측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대회 남측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농구 선수단이 평양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타고 손을 흔들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연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농구 선수단이 평양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타고 손을 흔들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연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남자 선수단의 라틀리프 선수가 평양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짐을 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남자 선수단의 라틀리프 선수가 평양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짐을 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에 참가하는 남측 방북단이 3일 서울공항을 출발했다. 7.4공동성명을 계기로 개최가 되는 이번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1999년 9월 평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북 통일농구는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또다시 열렸고, 2003년 10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농구 경기는 4일 남북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모두 4차례 연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이번 방북단은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한 남녀 농구선수단 50명과 정부대표단 5명, 정부지원단 15명, 취재기자단 10명, 중계방송팀 20명, 장내 아나운서 1명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됐다.

방북단은 6일 귀환할 예정이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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