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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구조하는 동안 녹아내린 소방관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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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구조하는 동안 녹아내린 소방관 헬멧

입력
2018.10.29 14:30
수정
2018.10.29 14:32
0 0
지난 28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거실과 베란다에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열기로 인해 내부 진입이 어려운 '최성기' 상태에서 아이를 구조한 소방관의 헬멧이 화염에 녹아내렸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28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거실과 베란다에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열기로 인해 내부 진입이 어려운 '최성기' 상태에서 아이를 구조한 소방관의 헬멧이 화염에 녹아내렸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28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지난 28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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