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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30)-美 시카고 체감 -50 최강 한파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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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30)-美 시카고 체감 -50 최강 한파 예보

입력
2019.01.30 17:55
수정
2019.01.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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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북부와 오대호 연안에 북극 주변의 극소용돌이로 인한 강력한 북극한파가 몰아치면서 미시간과 일리노이주 등은 최저기온이 영하 25도, 시카고의 체감기온 영하 50도의 극한 추위가 예보되어 미 일리노이주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위스콘신 주 매니터웍에서 한 시민이 폭설을 맞으며 집앞 진입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고(윗줄 왼쪽), 2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꽁꽁 얼어붙은 미시간 호(아래 오른쪽)과 한 시민이 얼음이 둥둥 떠 다니고 있는 시카고 강 앞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같은 날 시카고 메트라 웨스턴 애비뉴역 부근에서 철길에 불을 때 얼음과 눈으로 인한 탈선 사고 예방을 하고 있다. AP,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중북부와 오대호 연안에 북극 주변의 극소용돌이로 인한 강력한 북극한파가 몰아치면서 미시간과 일리노이주 등은 최저기온이 영하 25도, 시카고의 체감기온 영하 50도의 극한 추위가 예보되어 미 일리노이주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위스콘신 주 매니터웍에서 한 시민이 폭설을 맞으며 집앞 진입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고(윗줄 왼쪽), 2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꽁꽁 얼어붙은 미시간 호(아래 오른쪽)과 한 시민이 얼음이 둥둥 떠 다니고 있는 시카고 강 앞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같은 날 시카고 메트라 웨스턴 애비뉴역 부근에서 철길에 불을 때 얼음과 눈으로 인한 탈선 사고 예방을 하고 있다. AP,로이터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쿠아리아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에서 30일(현지시간) 춘절축하 공연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용춤 공연자들이 수족관 앞에 서서 수중 용춤을 추고 있는 다이버들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쿠아리아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에서 30일(현지시간) 춘절축하 공연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용춤 공연자들이 수족관 앞에 서서 수중 용춤을 추고 있는 다이버들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의 헝양 기차역이 귀성객으로 붐비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의 헝양 기차역이 귀성객으로 붐비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 B' 수정안을 줄줄이 부결시킨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차량들이 브렉시트 반대 플래카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 B' 수정안을 줄줄이 부결시킨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차량들이 브렉시트 반대 플래카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샤에서 29일(현지시간) 제5차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 7개국 정상회의(MED-7,키프로스, 프랑스, 포르투갈, 몰타, 그리스,스페인, 이탈리아) 가 열려 조지프 무스카트 몰타 총리(가운데)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오론쪽 3번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 2번째),니코스 아나스타시아디스 키르포스 대통령(오른쪽),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왼쪽)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왼쪽 두번째), 조제프 보렐 스페인 외무장관(왼쪽 3번째)이 원탁에 둘러앉아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민·난민 유입 문제, 브렉시트, 유로존 개혁, 기후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샤에서 29일(현지시간) 제5차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 7개국 정상회의(MED-7,키프로스, 프랑스, 포르투갈, 몰타, 그리스,스페인, 이탈리아) 가 열려 조지프 무스카트 몰타 총리(가운데)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오론쪽 3번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 2번째),니코스 아나스타시아디스 키르포스 대통령(오른쪽),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왼쪽)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왼쪽 두번째), 조제프 보렐 스페인 외무장관(왼쪽 3번째)이 원탁에 둘러앉아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민·난민 유입 문제, 브렉시트, 유로존 개혁, 기후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30일 제1372차 수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30일 제1372차 수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브루마지뉴에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광산개발업체 발리 SA가 소유하고 관리해온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 실종자 및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한 희생자가 84명으로 증가했으며 당국은 댐 붕괴사고와 관련된 5명을 체포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브루마지뉴에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광산개발업체 발리 SA가 소유하고 관리해온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 실종자 및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한 희생자가 84명으로 증가했으며 당국은 댐 붕괴사고와 관련된 5명을 체포했다. EPA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나 헤스펠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도착해 서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청문회에서 미 정보수장들은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나 헤스펠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도착해 서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청문회에서 미 정보수장들은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대선 기간 '비선 참모'로 활동한 정치 컨설턴트 로저 스톤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도착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더러운 배신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스톤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뮬러 특검에 허위진술과 증인매수, 공무집행 방해 등 모두 7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대선 기간 '비선 참모'로 활동한 정치 컨설턴트 로저 스톤이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도착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더러운 배신자'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스톤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뮬러 특검에 허위진술과 증인매수, 공무집행 방해 등 모두 7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EPA 연합뉴스
국제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가 지난 2018년 12월 13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에서 극적으로 타결된 예멘 휴전 합의가 위기에 처했다며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이 석방한 첫 수감자인 사우디아라비아인 무사 알아와지가 사나공항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소속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며 에멘 적월신사 소속 대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국제구호단체인 국제구조위원회(IRC)가 지난 2018년 12월 13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에서 극적으로 타결된 예멘 휴전 합의가 위기에 처했다며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이 석방한 첫 수감자인 사우디아라비아인 무사 알아와지가 사나공항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소속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며 에멘 적월신사 소속 대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공작부인 머리카락도 예뻐요~] 영국의 캐서린 캐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의 커뮤니티 센터 앞에서 시민들과 만나던 중 한 아이가 머리카락을 만지자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공작부인 머리카락도 예뻐요~] 영국의 캐서린 캐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의 커뮤니티 센터 앞에서 시민들과 만나던 중 한 아이가 머리카락을 만지자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9일(현지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 컵 준결승 경기 카타르와 UAE(아랍에미리트) 경기 중 카타르의 살렘 알 아즈리(오른족 아래) 선수가 UAE 관중이 던진 신발과 물병이 뒹굴고 있는 경기장에 앉아 있다. 이날 카타르는 UAE를 4-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오는 2월 1일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9일(현지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 컵 준결승 경기 카타르와 UAE(아랍에미리트) 경기 중 카타르의 살렘 알 아즈리(오른족 아래) 선수가 UAE 관중이 던진 신발과 물병이 뒹굴고 있는 경기장에 앉아 있다. 이날 카타르는 UAE를 4-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해 오는 2월 1일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중국 충칭에서 2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새로 문을 연 서점을 둘러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충칭에서 2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새로 문을 연 서점을 둘러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서쪽으로 155km 떨어진 발라톤 호의 요트정박장 주변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AP 연합뉴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서쪽으로 155km 떨어진 발라톤 호의 요트정박장 주변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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