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이 3월 초 본격적인 합숙을 시작한다.
Mnet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프로듀스 X101’ 지원자들이 3월 초 합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첫 방송일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로만 예정되어 있을 뿐 자세하게 정해진 부분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X101’은 ‘프로듀스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하는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이다. ‘프로듀스101’은 매 시즌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지난 시즌 걸그룹 아이오아이, 보이그룹 워너원, 한일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을 최종 데뷔조로 배출했다.
지난 해 12월 그룹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 가운데, ‘프로듀스 X101’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보이그룹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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