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열매회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드림하우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소규모장애인시설을 위한 브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합 모금을 진행, 한미글로벌 및 올라이트라이프 등의 도움으로 3억4,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24개 공간복지 수혜기관의 자립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장애인들에게 편안한 환경은 비장애인들에게도 편리하다라는 생각으로 모두에게 편안한 드림하우스를 만들겠다”며 “각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자사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본 사업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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