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동원, '소름'으로 첫 연기 도전..."'구필수는 없다'는 "검토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동원, '소름'으로 첫 연기 도전..."'구필수는 없다'는 "검토 중"

입력
2021.08.18 18:23
0 0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정동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8일 "정동원이 옴니버스물 '소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소름'은 앞서 영화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했던 정범식 감독이 카카오 오리지널로 준비 중인 현실기반 서스펜스 신작으로, 정동원은 해당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다만 소속사 측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에 대해서는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불꽃남자'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정동원은 극 중에서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정동원이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게 될 경우 곽도원과 부자(父子) 케미를 선보이게 된다.

정동원은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내 마음 속 최고'를 발표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