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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왕태석, 서재훈, 이한호, 최주연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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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왕태석, 서재훈, 이한호, 최주연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4.10.21 18:3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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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보도사진상-최우수상' 새벽녘,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할 무렵, 바다에서 몰려온 해무가 백사장에 낮게 드리우며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운동 나온 동호회 회원들이 바닷가를 달리고 있다. 왕태석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최우수상' 새벽녘,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할 무렵, 바다에서 몰려온 해무가 백사장에 낮게 드리우며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운동 나온 동호회 회원들이 바닷가를 달리고 있다. 왕태석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21일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왕태석 선임기자, 이한호, 최주연, 서재훈 기자를 각각 제26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2024파리올림픽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왕 선임기자는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새벽녘 운동에 나선 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을 낮게 깔린 해무와 함께 몽환적으로 표현한 사진(9월 2일 자 25면)으로 피처 부문 최우수상, 이 기자는 30년 차 송종희 분장감독을 작업 중인 석고상과 함께 표현한 사진(8월 2일 자 온라인 보도)으로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 최 기자는 전란 속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팔레스타인 국가대표 팀의 최초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의 응원전 사진(9월 6일 자 온라인 보도)으로 스토리 부문 우수상, 서 기자는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밴드와 파스를 곳곳에 붙인 채 투혼을 벌이며 경기에 임한 사진(8월 6일 자 19면, 온라인 보도)으로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 달간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보도사진상 -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 캐릭터를 빚는 분장실의 '피그말리온'. 이한호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보도사진상 -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 캐릭터를 빚는 분장실의 '피그말리온'. 이한호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스토리 부문 우수상' "가자지구 주민들도 보고 있을 거예요" 상암에서 해방 외친 팔레스타인 응원단. 최주연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스토리 부문 우수상' "가자지구 주민들도 보고 있을 거예요" 상암에서 해방 외친 팔레스타인 응원단. 최주연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파리올림픽-특별상' 배드민턴 안세영, 낭만적인 금빛의 뒷면. 서재훈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파리올림픽-특별상' 배드민턴 안세영, 낭만적인 금빛의 뒷면. 서재훈 기자/한국일보/한국사진기자협회


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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