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군기 의원, 의붓아들 보좌진 채용 논란
알림

백군기 의원, 의붓아들 보좌진 채용 논란

입력
2015.01.27 16:23
0 0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의붓아들 A씨를 자신의 보좌진으로 채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백 의원이 재혼한 아내의 아들로, 백 의원이 2012년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직후 A씨를 7급 비서로 채용했다. A씨는 5급까지 승진했으나 논란이 불거지자 최근 사직했다.

백 의원은 26일 “A씨는 내가 의원이 되기 전부터 운전과 업무 등에서 도움을 받아왔고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해 채용한 것”이라며 “논란이 된 점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육사 29기로 임관해 육군대학 총장과 특전사령관, 육군 인사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임준섭기자 ljscogg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