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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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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입력
2014.06.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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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라이프] 삼성전자, 10년 만에 1위 자리 내줘

대한항공이 대학생 직장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일보 DB
대한항공이 대학생 직장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일보 DB

대한항공이 대학생 직장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1%가 대한항공을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인크루트가 2004년부터 시작한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던 삼성전자(5.9%)는 올해 2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이어 국민은행(4.7%), 아모레퍼시픽(4.6%), CJ제일제당(4.4%) 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포스코(3.7%), 한국전력공사(3.6%), NHN(3.1%), 현대자동차(2.6%), 아시아나항공(2.5%) 순으로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대한항공,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을 선택한 대학생들은 ‘우수한 복리후생’을 높이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포스코는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 CJ제일제당과 NHN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선호하는 이유로 꼽혔다.

국민은행은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한국전력공사는 ‘안정성’, 현대자동차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 등이 그 이유였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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