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00’ 윤민수-러블리즈, 승패와 상관없는 감동의 하모니
알림

‘300’ 윤민수-러블리즈, 승패와 상관없는 감동의 하모니

입력
2018.09.22 01:11
0 0
‘300’ 러블리즈와 윤민수가 감동의 하모니를 꾸몄다.tvN 방송 캡처
‘300’ 러블리즈와 윤민수가 감동의 하모니를 꾸몄다.tvN 방송 캡처

‘300’ 러블리즈와 윤민수가 승패와 상관없이 감동의 하모니를 꾸몄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300'에서 러블리즈와 윤민수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와 윤민수 각 팀의 가수들과 떼창을 함께할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273명의 아티스트가 참석했고, 윤민수는 282명이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먼저 윤민수와 282인의 윤민수가 ‘술이야’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 윤민수는 "너무 감사하더라. 떼창을 같이 따라 부르는 느낌이 아니고 듀엣하는 느낌으로 교감이 잘 되서 좋았던 것 같다"고 감동했다.

이어 러블리즈는 27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경연곡은 'Ah-Choo'(아츄). 무대를 꾸몄다.노래가 끝나자 러블리즈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든 무대를 마친 뒤 심사위원 점수, 출석 점수, 마지막 열정 평가단 점수 합산 결과 윤민수가 러블리즈를 이겼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