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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황교익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유지…50대 여성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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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황교익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유지…50대 여성 가장 많아

입력
2018.10.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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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했다. tvN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했다. tvN 방송 캡처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가 맛걸리 감별 조작 논란을 벌리면서 tvN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랄하게 비판 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자들이 시청대열에서 일탈 없이 그대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N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0일 방송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유료가입) 4.4%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4.5%와 대동소이한 시청률 결과를 보였다. 수도권 시청률도 전국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 없이 지난주 5.6%에서 이날 5.5%를 기록했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 첫 편으로 방송되었는데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지난주도 역시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지난 주 50대 여자 시청률은 3.4% 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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