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완전 변신! 어떻게 바뀌었나보니…유재석 “당분간 직접 출동”

‘해피투게더4’가 컴백했다. KBS2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4'가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게스트로는 한지민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당분간 스타가 있는 곳에 직접 간다. 그동안은 스튜디오에 앉아 스타가 찾아오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시즌4, 대한민국의 스타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재밌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와 조세호는 다른 날도 되는데 전현무가 안 된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조세호는 "내 모든 스케줄은 '해투'에 따라 움직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