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유주의 근황을 전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주가 여자친구의 공식 스케줄에 불참해 그 행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올해 '밤'과 '여름여름해'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재차 나타냈다.
유주는 지난 9일 공개된 '2018 월간 윤종신' 11월호 '벼락치기'에 보컬로 참여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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