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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MAMA 보아 커버 무대, 연습생 시절로 돌아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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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MAMA 보아 커버 무대, 연습생 시절로 돌아간 듯"

입력
2018.12.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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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제공
사진=앳스타일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가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우주소녀 멤버 보나, 은서, 여름, 루다, 연정은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 1월호 화보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봄과 가을이 생각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부탁해’ 활동은 끝났지만, 우주소녀는 여전히 분주하다. MBC ‘진짜 사나이 300’,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 출연 및 연말 시상식 무대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군대에 다녀온 은서는 “규칙을 잘 지키는 성격이라 특별히 불편한 건 없었다. 다만 밥을 더 먹고 싶었는데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못 먹었다”고 전했고, 보나는 “’정글의 법칙’은 신체 리듬에 따라 지내는 힐링 방송이다. 인생에 한 번쯤 필요한 경험이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보아의 곡으로 무대를 준비한 보나는 “연습생 때부터 존경했던 보아 선배의 곡으로 ‘MAMA’ 무대에 올라 영광이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연습생 시절이 생각났고,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새롭게 시작될 2019년 우주소녀의 목표는 퍼포먼스 상 수상이다. 멤버들은 “2018년에 받고 싶었지만 못 받았다. 내년에는 퍼포먼스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겠다. 더 멋진 우주소녀이자 더 멋진 여자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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