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임한별, 12월 결혼 "예비신부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
알림

임한별, 12월 결혼 "예비신부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

입력
2018.12.17 08:41
0 0
사진=임한별 인스타그램
사진=임한별 인스타그램

가수 임한별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임한별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무언가가 늘 갈급 했던 제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가 찾아와 주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이달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손편지에서 임한별은 "살아가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축복, 소박하게 우리끼리 알려 주고 싶었어요.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더 진심담은 음악, 더 진실된 노래 하는 사람이 되어줄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금방 음악으로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도 임한별은 '녹색괴물' 가면을 벗은 뒤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예비신부에게 "평생 좋은 반려자이자 좋은 음악인으로서 사랑하겠다"고 인사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임한별은 그룹 에이스타일, 보이스 원, 먼데이 키즈 멤버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솔로 가수이자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9월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표했고, 드라마 '미스티'와 '제3의 매력' OST를 불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