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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韓 아티스트로 유일! 혐한 물리치는 中 징동닷컴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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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韓 아티스트로 유일! 혐한 물리치는 中 징동닷컴 행사 참석

입력
2018.12.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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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가 화제다.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제공
드림노트가 화제다.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제공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상큼발랄한 틴글미로 대륙을 사로잡았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린 중국 징동닷컴 행사에 참석해 차세대 글로벌 한류돌다운 톡톡 튀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아 더욱 눈길을 끈다.

'징동'은 세계 3위의 인터넷 기업으로, 14개의 상품 카테고리 중 12개 영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중 하나다. 중국 내 알리바바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드림노트는 'hold 住活力,C味出道 (활력소를 잡아라! 비타민 C 론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징동닷컴 내 과일 카테고리 론칭 관련 행사에 함께했다. 징동닷컴 측은 "드림노트만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이번 행사에 잘 맞을 거 같았다"며 초대 이유를 설명했다.

당일 행사는 징동닷컴 어플을 통해 100분간 생중계됐고, 누적 관객수 220만 명을 기록했으며, 100분 생중계 중 드림노트가 출연했을 당시 '좋아요' 수가 가장 높게 올라가는 추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드림노트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드림노트'와 수록곡 '좋아하나 봐' 무대를 비롯해 과일을 이용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차세대 글로벌 한류 그룹으로 거듭난 8인조 신예 그룹 드림노트는 꽃다발처럼 화사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드림노트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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