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흥 공사장서 근로자 2명 숨져… “일산화탄소 중독”
알림

시흥 공사장서 근로자 2명 숨져… “일산화탄소 중독”

입력
2019.01.16 09:21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6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숨진 근로자 A(52), B(50)씨는 이날 공사 현장 41층의 밀폐된 공간에서 방독면을 착용한 채 드럼통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