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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화, 깜짝 쌍밍아웃 “눈 쳐져 살짝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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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화, 깜짝 쌍밍아웃 “눈 쳐져 살짝 집었다”

입력
2019.02.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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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SBS 캡처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쌍꺼풀 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빙속 여제’ 스피드 스케이팅 챔피언 이상화가 사부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밝은 미소로 등장한 이상화에게 양세형은 “너무 아름다워지셨는데”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상화는 “사실 제가 눈을 살짝 집었어요”라고 갑작스럽게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호탕하게 웃었고, 당황한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화는 “저희가 앞만 보고 하는 운동을 하다 보니 눈이 자꾸 쳐지더라. 그래서 눈을 살짝 집었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진심 너무 예쁘다”라며 이상화의 미모를 극찬해 이상화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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