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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얼굴천재 차은우 ‘피자 마니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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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얼굴천재 차은우 ‘피자 마니아’ 인증

입력
2019.02.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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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두 자릿수에 달성했다. SBS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두 자릿수에 달성했다. SBS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또 한 번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7.9% 2부 10%(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 및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4.1%(2부 기준)로 압도적인 수치를 유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서울 회기동 ‘벽화골목’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리뉴얼 오픈이 그려졌다.

한편, 피자집은 방송 후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불안해했다. 백종원은 “비판에는 흔들리지 말고,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으면 된다”며 위로했고, ‘피자 마니아’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피자집 최종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다. 차은우는 각 피자 맛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고, 백종원과 사장님은 이를 바탕으로 판매 메뉴를 결정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방문해 시식에 나섰고, 이들은 “포장이 가능하냐”며 종류별로 피자를 포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회기동 벽화골목도 심폐소생에 성공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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