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톱 타자’ 추신수, 올해 MLB 시범경기 첫 타점
알림

‘톱 타자’ 추신수, 올해 MLB 시범경기 첫 타점

입력
2019.03.04 08:05
0 0
추신수. AFP 연합뉴스
추신수. AFP 연합뉴스

추신수(37ㆍ텍사스)가 2019년 시범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했다. 3경기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범경기 성적은 8타수 2안타(타율 0.250) 1타점, 2득점이다.

추신수는 5-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 상대 우완 T.J. 위어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2루 주자 카를로스 토치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의 우월 홈런으로 득점까지 했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작성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 3루수 뜬공, 2회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말 타석에서 새뮤얼 허프와 교체됐다.

올해 텍사스의 톱타자로 낙점받은 추신수는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