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지오, 줄리안과 친분 고백 “클럽에 음악 들으러 가는 사람도 많아”
알림

윤지오, 줄리안과 친분 고백 “클럽에 음악 들으러 가는 사람도 많아”

입력
2019.04.07 15:53
수정
2019.04.08 00:24
0 0
윤지오가 라이브방송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윤지오 SNS 캡처
윤지오가 라이브방송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윤지오 SNS 캡처

'故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가 줄리안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윤지오는 7일 자신의 SNS 라이브방송에서 줄리안과의 오랜 친분을 고백하며 "줄리안은 정말 착한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때 줄리안이 연예인병에 걸리기도 했었다"고 웃으며, "예전엔 한국말을 잘 못해서 영어로 대화하거나 그랬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윤지오는 줄리안이 DJ로 활동하는 것을 언급하며, "클럽을 저도 가본 적이 있는데 그냥 순수하게 음악을 들으러 가는 사람도 많다"고 밝혔다.

그는 남녀 문제나 이런 게 아니더라도,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해 클럽에 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게만 보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윤지오는 책 '13번째 증언'을 출간했으며, 오는 14일 북콘서트를 연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