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8일 첫 방송된 가운데 해당 드라마 몇부작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 조장풍’은 총 32부작으로 매일 2회씩 1주 총 4부작이 방송된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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