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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살림에 참여’…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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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살림에 참여’…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

입력
2019.04.19 14:00
수정
2019.08.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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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일반ㆍ전문위원 모시기 나서…2년간 활동

강원 춘천시청사.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청사.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첫 단계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위원 40명, 전문가위원 10명씩이다.

일반위원은 춘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주민 또는 기관, 업체 근무자다. 읍면동별로 1명씩 성별, 연령 등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다.

전문가위원은 대학이나 연구원, 사회단체에 의뢰해 분야별로 추천 받을 예정이라는 게 춘천시의 설명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위촉된 위원들은 다음달 10일부터 2년간 활동한다.

춘천시는 시정참여형과 마을자치형을 나눠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춘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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