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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1개월 하람 ‘삼각김밥’ 맛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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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1개월 하람 ‘삼각김밥’ 맛에 반하다!

입력
2019.04.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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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하람이 삼각김밥 맛에 반했다.
11개월 하람이 삼각김밥 맛에 반했다.

제르가 조카를 위해 삼각김밥을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출신 제르와 가족들의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르는 11개월 조카 하람을 달리기 위해 삼각김밥을 건넸다.

삼각김밥을 받은 정미와 소영은 제대로 까지 못해서 실패했다.

이에 제르는 “잘 보고 숫자대로 하면 돼”라고 말했다.

마조리는 우는 하람에게 “이거 먹을래? 먹고 싶어?”라고 물었고 하람은 마치 자기의 마음을 이제서야 아냐는 듯이 발 박수로 호응했다.

삼각김밥을 처음 맛본 하람은 너무나도 맛있다는 표정으로 눈이 갑자기 더욱 커지면서 더 달라고 반응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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