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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칼 뮐러, 남다른 한국 사랑…알고보니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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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칼 뮐러, 남다른 한국 사랑…알고보니 ‘이유 있었다’

입력
2019.05.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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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칼 뮐러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냈다.tvN 방송 캡처
‘미쓰코리아’ 칼 뮐러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냈다.tvN 방송 캡처

스위스 국민 기업 CEO 칼 뮐러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다섯 번째 호스트로 칼 뮐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호스트 힌트 정보를 얻고 스위스의 록빌을 방문했다.

이번 다섯 번쨰 호스트는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인 칼 뮐러.

칼 뮐러는 “저는 한국에서 오래 살았다. 다 합하면 20년 살았다. 마사이 워킹 신발을 개발했다”며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는 1년에 1~2번 정도는 꼭 간다”며 “장인어른, 장모님이 계신다”고 말하며 아내가 한국인임을 밝혔다.

칼 뮐러는 부모님이 거주 중인 본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신관, 칼 뮐러 부부가 사는 구관까지 대저택을 공개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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