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돌룸' 위너 멤버들, 송민호 폭로전…김진우가 방 문 앞에 개인 도어락 설치 이유 “송매치기”
알림

'아이돌룸' 위너 멤버들, 송민호 폭로전…김진우가 방 문 앞에 개인 도어락 설치 이유 “송매치기”

입력
2019.05.28 09:49
0 0
‘아이돌룸’에 위너 멤버들이 출연한다. JTBC 제공
‘아이돌룸’에 위너 멤버들이 출연한다. JTBC 제공

‘아이돌룸’에서 위너 멤버들이 송민호를 향해 폭로전을 펼친다.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AH YEAH(아예)’로 돌아온 위너 완전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의 근황을 묻던 중 송민호의 '송매치기설'이 제기돼 궁금증을 낳았다.

MC 데프콘이 “송민호와 김진우가 한 집에 살면서 3개월 만에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묻자 이를 해명하던 중 김진우가 송민호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

송민호가 동거인인 김진우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며 “방 문 앞에 개인 도어락까지 설치돼 있다”고 폭로하자 김진우는 “방에 있던 아끼는 물건이 사라진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송민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자 이승훈 역시 “나도 송민호의 수법(?)에 당한 적 있다”며 ‘송매치기’ 설에 힘을 실어 녹화 현장은 순식간에 진실공방으로 접어들었다는 후문.

과연 송민호 ‘송매치기’ 의혹의 실체는 무엇일지,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