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심시스템(대표 이일복)은 영수증 프린터 분야에서 독창적인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계 60여개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심시스템은 전체 임직원의 20%가 연구인력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핵심 원천기술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우심시스템은 종래의 TPH를 이용한 감열식 프린터에 안주하지 않고, 감열식 프린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터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잉크젯 기술의 핵심인 카트리지를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중이다.
우심시스템은 잉크젯 헤드칩 내부의 회로와 관련된 기술과 헤드를 배열하는 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 사용자가 직접 잉크를 리필할 수 있는 기술 등 잉크젯 관련 국내 특허 7건, 해외 특허 4건으로 기술을 보호받고 있다.
우심시스템은 정부과제로 연구비를 지원받아 삼성전자도 실패했던 헤드 노즐 개발이라는 성과를 3년 만에 이룩했으며 잉크젯 헤드와 카트리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우심의 기술로 탄생한 카트리지가 사용된 잉크젯 프린터는 올 하반기 개발을 완료해 내년 초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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